더 나아갈 수 있을 거라 보시더군요. 성 부장은 유 이사장에게도 "그는 스스로 '어용 지식인'을 자처했고, 자신의 진영을 위해 싸우며 방송한다"며 "시대정신을 담아내야 하는 저널리즘이라도 지켜야 할 원칙은 있다. 유 이사장에게는 오직 조 장관과 정 교수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 유시민은 진영 논리를 앞세운 정파적인 인물이며, 그것은 진짜 저널리즘이라고 볼 수 없다. 말 그대로 전 이렇게 보여집니다. 끝까지 자신들을
같다'고 합의해 백 비서관이 금융위원회에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으로 조처하라 한 뒤 종결했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유 전 부시장의 비위는) 흔한 공직자 비리일텐데, 작년에 김태우 수사관이 유 전 부시장의 감찰에 관한 것을 고발했다"며 "이걸 묵혀두다 동부지검에서 최근 조사를 시작했고, 이는 조 전 장관과 연결시키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사건을 중앙지검이 가져가나 안 가져가나가 관전 포인트"라며 "동부지검이 계속 다루면 유 전 부시장 비리에 대해 조사를 하는 거고, 중앙지검이 가져가면 청와대 민정수석을 공격하는 것이다. 그래서 차원이
이미 총래를 오래 한 사람이라 어차피 내각 총사퇴하면 물러날 것이기에 (황교안과는 계엄에 대해) 상의를 안 해도 된다고 했을 수도 있겠다"고 했다. 김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기각으로 돌아오면 황교안은 물러날 사람이고 어차피 나갈 사람이니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 이사장은 "어차피 나갈 사람이라는 맥락에서 보면 황교안이 계엄에 대해 못 들었다고 한
문제점은 여론을 듣는 폭이 좁은거라고 생각함. 항상 진영논리에서 절대 못 벗어나고 진영내 친목질에서 못 벗어남. 제대로 된 진영논리면 말을 안 하지. 음모론으로 먹고사는 김어준같은거 한테 맨날 휘둘리고.. 차라리 정치할때처럼 시민광장내 여론에 휘둘리는게 낫지. 홍준표 불러서 하하호호 떠드는거 다 저런 진영내 친목질 의식해서 저러는거지 자기 진영논리에 휘둘리는거 아니라고 그런거 보여주려고 오버해서 홍준표 부르는거같음. 이제 빡칠 에너지도 없는 것 같았는데.. 2019년 마지막에도 이렇게 빡치네. 변절자 유재일 나오는 순간 100분
상당한 모험이어서 소위 지방을 몇번 돌기도 했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윤석렬은 검찰계에 진중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슈가 되는 곳에 자극적인 형태로 통쾌함을 찔러대며 결국은 다수의 스포트라이트와 지지를 얻어내는 형태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조국 후보 수사 내용 유출과 조국 부인 기소와 관련해서 굳이 윤석렬의 작품이다/아니다 에 대해서는, 저는
있어요 검찰 언론 공생 검찰왕국 공생언론... 검찰 더 압박안하면 답이 없어요 패스트트랙 약점에 설설 기는 자한당... #kbs시청료폐지 #공수처설치 #검찰개혁 홍준표 대표님처럼 이야기해봤다 외골수 이신거 같다 피해의식을 가지고 계신거 같다 조목조목 논리펼치는 중에서도 화끈한 공격 ㅋㅋㅋ 노 대통령 서거 당일 장면들 중에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되는 장면들이 있음. 이명박에게 평정심을 유지하며 덤덤히 고개 숙일줄 아는 문재인의 어른스러운 장면과 더불어, 슬프고 마음 아픈 장면이라 두고두고 회자되는 유시민의 담배 올리는 장면..
펀드는 WFM라는 업체에 투자를 했습니다. KBS취재팀을 만난 자산관리인 김 씨는 정 교수가 먼저 WFM이라는 업체를 들고와 투자해도 좋은지 알아봐 달라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교수가 자산을 맡긴 코링크PE의 전체적인 운용 상황을 알았을 가능성이 큰 대목입니다. 이와 관련해 조국 장관은 투자처를 모른다고 했고, 정경심 교수는 WFM은 자신이 출자한 펀드에서 투자한 회사가
뉴스는 거릅니다. 유시민 저격하며 kbs감싸기 현장 문재인 대통령의 반격은 언제 시작될까? 갠적으로 유시민에 대한 생각...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고 국민의 대통령이며 나경원 vs 유시민 유시민의 외통수에 검찰 딱 걸렸네요 ㅋㅋ 홍익표 "검찰, 유시민 경제범죄 고발된 것 아닌데 계좌 왜 보나" 유시민 이사장님 끝까지 지지합니다. 김경록pb 인터뷰를 거절한 jtbc 유시민 도망간건가요? 좌파님들 이영상내용 하나하나 반박좀.. ‘조국 표적수사’ 사전 작업 확인됐음에도 궁색한 변명만
혼자 파랗게 있는 걸로 착각하시는 거라고 했거든? 근데 지금 이 말 다시 생각해 보니까 이거 유시민 자기소개인 거 같음... 솔직히 유시민이 나대는 거 여권 쪽에서도 그닥 달갑지 않아 하는 눈치고 자기도 질문 받은 거에 딴소리 하면서 계속 자기는 균형을 맞추면서 끝까지 자기 할말을 한다고 하잖아. 자기가 지금 고립된 거 누구보다 잘 느끼고 있을 거 같다 ㅇㅇ... KBS jtbc 공격하는 것도 걍 우리가 보기엔 내부총질 같지만 본인은 진심으로 모두 적이라고 생각해서 공격하는 거
없는죄도 만들어 덮어씌우던데.. 우리 뭘 어찌해야 하나요? 일단 넘 넘 답답하고 어쩔줄 몰라서 mbc 뉴스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와 관련해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연결 고리를 찾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대학때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어찌보면 내 세계관 정립의 계기가 된 책인데 드레퓌스 사건과 에밀졸라 이야기가 있죠 군사정보를 팔아넘긴 혐의로 억울하게 유죄판결을 받은 드레퓌스 여러가지 무죄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