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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tvN '오우거' 주연 확정‥'드라마스테이지2020' 첫 주자[공식]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유쾌하고 재밌는 캐릭터로 찾아뵐 거다. 더 성장하고,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다양한 이재욱의 모습을 보여드릴 거니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쌩신인이 인터뷰 미남이야 ㅠㅠ 결혼식 날 아내를 잃은 한 남자의 특별한 이별 대처법을 블랙코미디로 담아낸 드라마 이이경 남문철 김희정 김소라 오승아 출연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원본보기 지난달 21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더욱 흥미를 끄는 것은 바로 데뷔 이래 첫 1인 2역 연기 도전이라는 사실이다. 바로 주인공 수연 이외에 그의 쌍둥이 자매 정연까지 1인 2역을 맡게 된 것. 외모는 같지만 전혀 다른 두 사람을 완벽하게 표현해 낼 그의 숨 막히는 연기 변신 역시 작품이 기다려지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더불어 노정의가 그려낼 사회적 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가 연기할 수연은 학교 폭력 피해자로 지속되는 괴롭힘에 힘들어하다 극단적인 결심까지 하게 되는





하고 싶지만, 대학생 연기도 욕심나요. 지금까지 했던 차분한 캐릭터와는 반대되는 통통 튀고 발랄한 캐릭터로요.(웃음) 10. 이러한 연기 경험이 가수 활동에도 영향을 주던가요? 이나은: 연기보다는 인지도 면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저를 에이프릴의 나은으로 먼저 안 분들도 있지만, 배우 이나은으로 알고 난 뒤에 아이돌이라는 사실을 안 사람도 많더라고요. 나름 데뷔 5년차인데…(웃음)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저로 인해 조금이라도 그룹을 알릴 수 있어 좋은



되고, 힘을 얻는다.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앞으로의 계획은. “사실 지금까지 계획대로 한 게 없다. 연극이 좋아서 학교에 입학을 했고, 2학년 끝나고 군대 다녀와서 졸업하고 대학로에 가서 연극과 뮤지컬을 하려고 했는데, 1학년 1학기 만에 바로 캐스팅이 돼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 계획대로 살고 있는 삶은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 극본 송재정)으로 데뷔했다. 극 중 해커 마르꼬 한 역을 맡은 그는 게임 버그를 유발하는 마르꼬의 파격적인 외형부터 섬뜩한 눈빛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차기작에서는 전혀 다른 얼굴로 시청자와 만났다.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연출 정지현·권영일, 극본 권도은)에서 무명배우 설지환으로 분해 엉뚱하면서도 한없이 순수하고 솔직한 지환의 매력을 200%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차현(이다희 분)과의 달달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9월에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김태훈)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까지 이뤘다.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세 번째 선을 보인다. 이번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포문을 여는 첫 작품 '오우거'(채우 극본, 윤종호 연출)는 형이 부지불식간에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활 스릴러로, 결핍하고 부족한 인간들의 불가피하고도 맹목적인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고원희는 극 중 동생을 찾아 나선 형이 들어선 낙원아파트에 거주하는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여인 ‘나연’ 역을 맡아 이야기의 내막과 집중도를 높이는 데 일조한다. 2019년 상반기 KBS2 ‘퍼퓸’과 하반기 JTBC ‘꽃파당’ 에 출연해





것 같아요. 원본보기 걸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은 “새해 3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10. 에이프릴 멤버들이 많이 응원도 해주나요? 이나은: 그럼요. 드라마를 자주 보는 멤버가 있는데 항상 몰래 대본을 보려고 하더라고요.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면서요. 호호. 10. 에이프릴이 2018년 10월





한 달 정도 촬영이 겹쳤었다. 시간 분배를 50대50으로 했어야 했는데, 그래서 놓치고 가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 작품 분석이나 캐릭터 라이징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작업이었다. 또 단체로 나오는 신들이 많았는데 누구 한 명 빠짐없이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해서 감탄했다. 이렇게 해야 장면이 정말 예쁘고 재밌게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선역부터 악역,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캐릭터 소화할





계속 그 콘셉트로 가야 할지 새로운 콘셉트를 찾아야 할지 갈팡질팡하고 있는 단계인 것 같아요. 우선은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자는 목표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는 중입니다. 10. 갈팡질팡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이나은: 에이프릴이 내년에야 멤버 모두 성인이 되요. 그만큼 이번 앨범에 장르나 콘셉트로 많은 길이 열렸죠. 그래서 더 힘든 것 같아요.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콘셉트를 해야 할지, 팬들이 좋아해줄 콘셉트를 해야 할지 복잡해지더라고요. 10. 에이프릴 내에서



남는 작품이기도 하다. 사극도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았고, 쉐도우 스테이지에서도 디테일한 장면을 보여드렸어야 했다.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고, 아직까지도 (고민이) 남아있는 상태다. 앞으로 살면서 백경 같은 캐릭터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다. 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는다.” -백경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억에 남는 칭찬이나 평가가 있다면.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백경의 미간에 끼고 싶다는 댓글이다. 하하. 가장 기분이 좋았던 댓글은 15부에서 백경에게 공감해서 펑펑 울었다는 댓글. 백경을 연기하면서 가장 보여드리고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