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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정신나간듯 겨울다되가는데 지금 여름옷찾아보고있음 여름옷 입아봤는데 묘하게 작아졌네 씁 ㅡㅡ 여름옷 정리

비싼 니트나 캐시미어는 구매하지 않는다. 좋은 니트는 손빨래를 해줘야되는데 바쁜 직장인에게 그런 시간은 없음. 난 니트들끼리 세탁기에 돌려서.. 그냥 막 입을 수 있는 선에서 사. 10만원 이하로 사서 3년이상 입는 퀄리티면 뽕 뽑은거임. 베이직 제품 브랜드에서 산 울 스웨터가 아무리 빨아도 모양도 안변하고 좋았는데 그 브랜드에서 더 이상 니트를 안만들더라고ㅠㅠ 그래서 다음부턴 어디서 사야할지 또 찾아야함 ㅠㅠ 7. 좋은 신발엔 밑창을 바로 덧대주고 스웨이드



아침에 고민할 시간이 없음. 9. 데일리 신발은 무조건 내 발에 안전하고 편한 신발만 신는다. 한번 발목을 다친적이 있는데 그냥 일상생활 하다가 다친거였어. 물리치료도 오래 했는데 결론적으론 내 발목을 보호해주지 않는 신발, 내 발모양에 적합하지 않은 신발을 매일 신는게 문제 였음. 치료하면서 물리치료사가 ㅊㅊ해준 운동화가 있었고 진짜 그거 신고 진짜 내 발을 그동안 얼마나 혹사 시켰는지 알게 됨. 너무너무 편함. 그 이후 다른 운동화





건진것들 꽤 많고 매우매우 만족!! 충동구매할 확률도 큰데 그럴때마다 안입거나 몇번 입고 내 스타일엔 아니다, 싶은건 바로바로 중고시장에 팔아버림. 해외직구. 큰 물건들은 특히 코트.. 같은건 무조건 오프라인에서 입어보고 넘 맘에 드는거 못잊고 있던게 세일로 올라오면 그때 사. 옷이 사이즈랑 핏, 나한테 어울리느냐가 넘 중요하니까 아우터는 무조건 입어본것만 사. 그래야 실패를 안해. 해외 여행시엔 면세찬스,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 하는것. 좋은 물건 오래오래 쓰고 애착을 가지고 써. 그리고 닳고 닳을때 난 희열을 느낌.ㅋㅋ 도저히 안되겠을때 그때 버려. 너무너무 뿌듯해. 니하이 가죽 부츠 8년 신고 올해 드뎌 버리고 새로 샀어. 그때 너무 뿌듯하고 내 자신이 대견했음ㅋㅋ 11. 내 손에 안닿는 옷, 시야에 보이지 않는 옷은 다 필요 없는 옷이다. 옷장에 구석에 쳐박혀서 보이지도 않는다던디지, 따로 보관함에 넣어두고 안꺼내는 옷이라던지,



갔던듯 ㅠㅠ 애들 있기 전에는 한섬, 지보티첼리 등 브랜드 잘 사입던 여자인데 지금은 정장보세 가게 많이 이용해요 얼핏 입음 핏도 괜찮고 디자인도 이쁜데 한 시즌만 지나면 바지에도 보풀일어나있고 후줄근해지네요... 겨울 맞이 타임 매장 갔다가 (아웃렛이요) 사고싶던 핏의 베이지색 슬랙스를 샀는데, 오늘 처음 입고 나가는 길이예요 거울 보니, 핏도 똑 떨어지고





중요한 자리나 코트 하나로 패션을 완성하고 싶을때 입음. 가장 좋은 코트 가격은 한 30-50만원 선에서 사고 5년정도 입는게 가성비가 제일인거 같음. 울제품은 어차피 오래 못입음. 매년 드라이크리닝 주다 보면 울도 빳빳해지고 얇아지고 윤기도 잃음. 난 50만원 안팍에서 거의 해외직구나 해외여행시 구매했어. 물론 내가 진짜 원하는 제품 30-50%세일 시 구매한게 제일 개이득. 신발은.. 여름 샌들 구두 같은 경우 20대때 알렉산더 왕 샌들





현지 가격 찬스를 노린다. 난 여행할때 싼거 여러개 안사고 좋은 물건 딱 하나 사오자 주의야. 그럼 짐도 가볍고 만족도가 매우 큼. 2. 아우터, 신발, 가방엔 투자를 한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가지인데. 세가지를 잘하면 후질근하게 보이지 않는거같아. 30대고 하니까 신경을 더 쓰게 됨. 코트 가지고 있는거중에 젤 비싼건 150만원대고 그건 정말





쟁인거라 가격도 합리적임. 3. 안경, 선글라스는 정말 이건 내 얼굴을 위해 만들어진거같다.. 라고 생각될 정도로 찰떡인것만 삼. 내 얼굴에 한 부분이 되는것엔 매우매우 신중. 선글라스가 충동 구매하기 쉬운데.. 잘어울린다고 생각되면 바로 사고싶어져. 근데 선글라스가 잘 질리고 작은 디테일에 쉽게 질리는 경우가 많음.



가보고 싶었다. 셋 리스트도 그에 맞춰서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을 바랐다. 이런 부분에 초점을 두고 전 시즌과 또 다른 느낌을 주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비긴어게인' 시리즈는 시즌3까지 모두 호평을 얻으며, 명실상부 인기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장수 프로그램으로서의 가능성도 엿보인다. 송광종 PD는 "시청자들에게 '비긴어게인' 하면 '해외의 아름다운 곳에서 노래를 한다'라는 이미지가 있다. 그런 이미지가 자리 잡은



이제 셀프 빨래방가서 다 빨고 하나씩 정리 할 일만 남았군요... ㅡㅡ 사실 몇 년째 미니멀하게 살고싶어서 생각만 하다가 얼마전에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했다보고 옷정리에 돌입했어 이사도 곧 가야해서 책장 두 개 가득했던 책도 팔 수 있는 한 다 팔아버린 상태에서 시작했어 근데 도무지 옷장은 버릴 옷이 없더라고ㅠ책을 읽고 생각한 건 이 작가처럼은 안될 것 같았어 난 티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