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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기자들 ‘거센 반발’ 후임이 서복현이면 볼것도 없겠네요. 손앵커 하차

하차에 반대한다"고 사측을 비판했다. 지회는 "이번 앵커 하차는 보도국 구성원들이 배제된 채 결정됐다"며 "이에 우리는 보도 자율성의 침해를 심각하게 우려한다. 우리는 사측의 책임 있는 설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손 사장의 앵커직 하차는 홍석현 회장 등 JTBC 최대 주주인 중앙홀딩스 경영진의 판단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손 사장은 미디어오늘에 자신의 하차는 1년 전부터 논의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손 사장은 지난해 JTBC 전체 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맡기 전에도 이미 보도·시사 부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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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갔고, 자신을 장자연 사건 증인이라 주장해온 윤지오씨의 근거 없는 주장을 집중 소개하는 등 선정적인 보도 방식도 시청률을 하락시킨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법적 갈등을 빚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냈다가 팬덤 '아미'의 항의를 받는 등 논란에 휩싸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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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던 보도뉴스는 jtbc였습니다. 꾀죄죄한 기자들의 모습과 대비되는 그들의 형형한 눈빛, 정부의 입장보다는 세월호 유족들에게 향하는 카메라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뉴스룸은 한국 최고의 저녁뉴스가 됩니다. 세간의 예상과 달리 손석희는 얼굴마담이 아니라 정말로 보도본부를 총괄하는 사람임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완전히 떼어버리게 됩니다. 뉴스를 읽는 입이 아니라 뉴스의 방향을 잡아가는 앵커로서, 보도부문을 지휘하는 데스크로서 손석희는 새롭게 사람들에게 각인됩니다. 4. 태블릿과 미투운동, 손석희 그렇게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손석희에게 행운이 찾아듭니다. 어쩌면 준비된 행운일지도 모릅니다. 태블릿이 굴러들어왔죠. 그리고 태블릿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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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때로 다시 돌아갔으면 ... 자리가 불편하면 나오세요.....석희옹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나올실때 심복인 서복현 심수미 안의근 이희정 유선의등등 데리고 나오시면 되요.. "급작스럽게 내려간다는 건 사실과 달라..지라시는 대부분 음해용"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은 24일 다음 달 '뉴스룸' 앵커석에서 물러나는 배경과 관련해 "중요한 것은 사측이 앵커 하차를 제안했지만 동의한 것은 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 사장은 이날 JTBC 보도국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앵커 하차 문제는 1년 전 사측과 얘기한 바 있다. 경영과 보도를 동시에 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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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 넘도록 '뉴스룸'을 진행해온 데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날 손 사장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 전원책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 등과 함께 '정치개혁'을 주제로 JTBC 신년특집 대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이 끝나고 손 사장은 "저의 뉴스 진행도 오늘로 마지막이 됐다"며 "그동안 지켜봐주신 시청자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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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했다. 지회는 "이번 앵커 하차는 보도국 구성원들이 배제된 채 결정됐다"며 "이에 우리는 보도 자율성의 침해를 심각하게 우려한다. 우리는 사측의 책임 있는 설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뭐? 원칙요??? 검티비시의 원칙이란건가요?ㅋㅋㅋㅋㅋㅋ 장문으로 쓸 요량이었지만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1. 종편과 중앙일보, tbc 지금은 KBS2인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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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혔고 "나의 하차는 1년 전부터 논의가 있어 왔다"고 했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JTBC 세월호때 고생했던 서복현 기자가 후임으로 나오네요.. 손석희, 6년4개월 만에 JTBC ‘뉴스룸’ 하차 최서원 국정농단 사태 10%대 시청률 2%로 손석희 떠나는 `뉴스룸` 후임은 서복현 기자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 사장이 6년 4개월 만에 간판 뉴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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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네요 손사장 그만두고 서복현이 어떻게 진행하나 하고 봤더니 어제 검사 인사를 마치 권력이 잘못한 거에 대해 수사하니까 이거에 대한 보복성으로 짤라버린 것처럼 보도하네요. ㅎㅎㅎ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거나 하는 건 전혀 언급하지도 않네요. ㅋ 나중에 조국 수사 무죄 줄줄이 뜨면 어떻게 보도할지 궁금합니다. 노골적으로 검찰대변인 하겠다는 소리죠 조국 전 장관님 수사받을때 기사 찾아보시면 서복현이 검찰발 단독 많이 받아먹었어요 윤가네 패거리와는 2013년때부터 이어져온 인연이구요. 댓글수사 당시 윤가네 옹호하던 기사 많이 써왔고 아마 국정농단, 삼성 수사하면서 신뢰를 엄청 쌓았을겁니다 손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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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손 사장은 "JTBC 기자들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기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다.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작별을 고했다. 그는 '뉴스룸' 앵커석에서 물러난 이후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경영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차기 MBC 사장설이 떠돌기도 했으나 지난달 JTBC 보도국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제안받은 적 없다"고 부인했다. 손 앵커 후임으로는 서복현 기자가 낙점됐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손석희 사장 후임으로 서복현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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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모든 일은 그가 전체 총괄부문 사장으로 승진하고 나서 서서히 발생한 일입니다. 게다가 사적으로 곤란한 일마저 터져버린 손석희에게 요즘만큼 어려운 상황이 없을 것입니다. 보도부문만이 아니라 전체 부문을 총괄한다는 것은 그만큼 정신없이 바쁘다는 것이고 지금까지 그가 애지중지 만들어온 보도부문이 어디로 흘러갈지 모른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게다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손석희가 담당하지 않는 주말의 뉴스룸은 평일의 뉴스룸과는 살짝 달랐습니다. 메인앵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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