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열망을 숨기지 않는 인물로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는 주로 어둡거나 사연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 아이유는 ‘드림’을 통해 재기발랄하고 당찬 매력을 발휘한다는 각오다. 지난해 12월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과 호흡한 영화 ‘백두산’으로 800만 관객 흥행을 맛본 수지는 ‘만추’ 연출자 김태용 감독의 복귀작인 ‘원더랜드’의 주연을 맡아 연기자 박보검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다.
120위 아이유 ㅡ 밤편지 ( ↑1 ) 124위 헤이즈 ㅡ 떨어지는 낙엽에도 (↓9) 125위 가비엔제이 ㅡ 신촌에 왔어 (N) 127 위 아이유 ㅡ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29) 130위 있지 ㅡ 달라달라 (↓1) 131 위 헤이즈 ㅡ 내 맘을 볼 수 있나요 (↓4) 132위 백예린 ㅡ 포포 (↓29) 134위 백예린 ㅡ 0310 (↓23) 135위 펀치 ㅡ 돈 포 미 (↓9) 137위 벤 ㅡ내 목소리를 들리니 (↓7) 144위 청하 ㅡ 벌써12시 (↓3) 146위
스크린 도전이 처음인 아이유에 비해 수지의 경력은 화려하다. 2012년 데뷔작인 멜로영화 ‘건축학개론’의 성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2015년 판소리 소재 사극 ‘도리화가’를 거쳐 재난블록버스터 ‘백두산’까지 다양한 장르를 두루 거쳤다. 이번 ‘원더랜드’는 이별과 사랑을 주제로 하는 판타지 장르다. 저마다 이유로 더 이상 볼 수 없는 그리운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해주는 가상의 세계를 배경로 하는 작품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둘다 잘됐으면 좋겠다 파이팅! 다비치 데뷔초 앨범 쭉 듣는중인데 어릴땐데도 존나 잘한당.. 존나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태연, 아이유, 에일리 등등 있지만.. 갠적으로 보컬만보면
클래스 A 앰프를 물려서 들었는데, 아무래도 PC-Fi용으로 부담스러운 크기입니다. 책상 위에 놓고 쓰기 위해 클래스 D 앰프를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앰프들은 입력 포트가 다양해서 쓰기 편하고 크기도 작습니다. 블루투스까지 되네요. 바꿔본 앰프는 10만원대 가성비 앰프인 SMSL의 AD18입니다. 앰프가 바뀌니 소리의 특성도 다소 바뀌었습니다. 몇 곡을 들어보니 저음부의 존재감이 살짝 옅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게 본래 이 스피커의 특성인데 기존 앰프가 힘으로 저음을 만들어낸건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바뀐 앰프의 탓일 수도 있을
몇 주 동안 거실에 스피커를 설치해놓고 생각날 때마다 음악을 들었습니다. 최신 가요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해리나 박해원, 마크툽의 노래도 듣고 볼빨간 사춘기도 들었습니다. 소리가 과도하게 무겁지 않으니까 편안하게 듣기 괜찮습니다. 보컬을 방해하지도 않습니다. 비트가 강한 클럽 뮤직이나 대편성 음악보다는 발라드, 가벼운 팝, 소편성 연주곡에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감성이 좋고 편안해서 틀어놓고 오래 듣기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맑고 편안하게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귀를 쏘는 자극적인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보컬을 매력적으로 들려주니까 가요
머리가 움직이는 메탈리카의 곡은, 안타깝게도 FS-B1과 그렇게 궁합이 좋지는 못했습니다. 일단 저음이 밋밋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곡은 강력한 저음으로 청자를 들썩거리게 하는게 필요한데 그런 흡입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라스 울리히의 드럼이, 테크닉은 별개로 듣는 사람 흥돋게 하는데 최고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펀치감이 얕게 느껴지는 건 태생적으로 작은 유닛의 한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억지로 끌어올린 저음 부스트는 소리를 크게 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그게 다인 것 같습니다. 린킨 파크의 'faint'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공격적인 저음이 필요한 곡인데, 단순하게 볼륨을 더 올려야하는 문제로 생각하기엔 뭔가
3위를 유지해 누적 38만 여명을 모았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개봉 초 성적으로는 눈에 띄는 성과다. 연출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쌓은 팬덤의 힘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아베 정권을 날카롭게 비판한 ‘신문기자’는 10월17일 개봉해 4일 기준 누적 9901명에 그쳤다. 일본의 정치 및 언론 권력을 비판한 메시지가 ‘보이콧 재팬’ 분위기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주목받았지만,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이 출연해 다채로운 웃음을 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지난 방송에서 많은 어록을 남기며 큰 웃음을 안겼던 강민경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레전드가 방문했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강민경은 “그때는 문세윤과 김동현 사이에 앉아서 그랬던 것 같다. 오늘은 제대로 해 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반면 ‘놀토’ 첫 출연인 이해리는 “평소 말을 잘 못 알아듣는 사오정”이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이날은 올해로
오디오 시스템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작한 스피커 리뷰, 편견없이 들어본 써모랩 FS-B1 스피커는 어떤 제품이었을까요? 3인치 풀레인지 스피커 스피커는 아래 위로 스티로폼에 고정된 채 무지 박스에 담겨 배송되었습니다. 포장 형태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인데, 저는 솔직히 무지 박스 안에 다시 제품 박스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제품의 외형보다 제품의 소리에 집중해달라는 의미일까요? 프로들이 쓰는 장비들도 포장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기는 합니다. 구성품으로 2개 1조의 스피커와 OFC 동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스피커는 상당히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델루나’를 통해 연기 경험을 쌓고 실력까지 인정받은 아이유는 1600만 관객 동원 흥행작인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 손잡고 ‘드림’(가제) 주연으로 나선다. 급조된 홈리스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도전을 그린 영화는 이병헌 감독이 ‘극한직업’ 이전부터 준비하면서 오랫동안 공들인 프로젝트다. 좌충우돌하는 청춘의 도전과 휴머니즘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이야기다. 아이유는 축구대표팀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연출자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