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ㄴㄲ 22사단 군악대복 입고 가요 부르는걸 인스타에서 보았다 22사단은 뭐가 그렇게 비밀이 많아서 고성

착신아리 벨소리처럼 .. 저는 잠에서 깬지 얼마안됐고 소리도 너무 작길래 환청인가? 생각하며 눈감고 있었죠 (부대가 산에있고 후임도 가만히 서있길래 무시함) 그런데 눈을 감으니 더 잘들리는 겁니다 . 그때 순간 소름이 끼치면서 후임을 불렀죠 " 야 ○○아~" 부르자마자 말이 끝나기 무섭게 후임이 "혹시 피아노소리.." 이 소리에 둘다 소리 지르면서 문을 확 열었는데



뭐지 하는 순간에 16초소에서 동기랑,후임이 잡담하는게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초소 나와서 다시 16초소로 걸어갔더니 동기랑 후임이 바로 수하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하하고 키 받고 혹시 여기 다른 근무자 있냐고 물어봤더니 저한테 어디아프냐고 동기가 물어보더라구요 여기 증가초소 점령 한두번 하냐고 그래서 혹시 내가 짜증내는 소리 들었냐고 그랬더니 자기가 소리를 들은건 없고 수하 한것도 니가 15초소 들어갔다가 16초소로 오길래 수하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뭐 여기오는데 손전등 하나 안가지고 왔냐고 자기꺼 손전등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키들고 행정반 다시가서 신고하고 당직사관한테 아니 뭐



간부는 3750명 증가한다. 지역별로 감축되는 병사 수는 화천 6800명, 양구 6300명, 철원 5400명, 인제 4300명, 고성 3100명이다. 내내 아무것도 공개 안하다가 끝날때 사진 하나 줬던걸까 ㅋㅋ 에스콜레이트 반대방향 군인 무의식적으로 사단마크 봣는데 ㅌㅋㅌㅌㅌㅌㅌㅌㅌ 모냐 뜬금 부럽네ㅎㅎㅎㅎㅎ ps. 귀신사진은 넣지않았습니다~ msg 양념반 후라이드반 자료임을

이등병때 밤에 고참이랑 후반야 근무를 하고있을때 였습니다. 고참은 총기거치대에 다리를 올려 자고있었고 저는 간부가 주적이라 열쇠따는 소리가 들리는지.. 발자국소리가 들리는지 신경쓰며 근무를 서다 잠시 졸았습니다.. 그러다 무언가에 깜짝 놀라 일어났는데 고참 무릎위에 꼬마가 사진의 모습처럼 앉아있었습니다.. 전 잠에서 금방 깬 터라 간부인줄 알고 좆됐다.. 라는 생각뿐 귀신이니 뭐니 신경 안쓰다 정신이 제대로 들기시작하면서 어? 어? 꼬맹인데? 라는 생각에 다시 보니 형체가 사라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때 100일휴가가기전 조낸 막내라 졸다 깼는데 귀신있더란 말은 못하고 속으로만 삭히고 있었는데 원래 그

그냥 보이는척 수화를 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선임이 저에게 속삭이더군요. '야 창문바바 저기 뭐 있는거 같지않냐?" 해서 나한테 장난치나하고, 창문을 쓱 봤는데 진짜로 얼굴같은게 형태만 보이고 눈쪽이 우릴 보고있다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아 저거 진짜다. 완전 굳어서 선임한테 "진짜로 뭐가 있는 것

이건물 왜 안쓰는지 아냐?" 하길래,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니, 원래는 여기가 부식창고였나? 그랬는데 엄청 예전에 당시 복무중이던 군인에게 차인 여자민간인이 면회를 온 후에 건물에서 자살을 했다더군요. 그 군인은 패닉상태에 빠져 그 이후로 부대에서 자기 여자친구가 죽이려 한다고 헛소리 하다가 다른 부대로 전출을 갔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진짜로 가끔 그 여자귀신을 보는 행정계원들이 늘어나고 간부들또한 목격을하니 당시 대대장이 폐쇄 를 시켰고, 그 이후로 제가 근무할때도 가끔 봤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병까지 한번도 못봐서 누가 지어낸 이야기인가 보다

높아진 22사단 출신인데요 해안근무시절이었습니다. 근무섰던 1번전투호에서 출발해 조장과 함께 소초로 복귀중이었는데 3번 전투호앞을 지날때 워키토키 무전음이 전투호안에서 들리더군요. 근데 분명 그 전투호는 평소에 잘 사용않던 전투호고 자물쇠까지 걸어둔 곳이라 잘못들었겠지 했는데 조장이 갑자기 너도 들었냐? 그러더라고요. 그때부터 우리둘은 말도없이 거의 뛰다시피해서 허겁지겁 복귀한적이 있습니다.. 22사단...!ㅋㅋㅋㅋㅋㅋㅋ 현역인 잉피들도 귀신 본 적 있을까... 혜택이라고 나와있어 그 내용이 면제인지, 연기인지 말은 안나왔습니다. 연예인들은 보통 해군홍보단 혹은 군악대를 통해 입대하는데, 보통 사람들이 bts를 일개 연예인이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인으로 생각하니까 저런

수준이라고;;; 결국에는 정신장애로 훈련소나갔다고 함.. 이거 말고 또 있긴한데... 흠...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가 없네요 ㅋㅋ -이종카페 효도르가짱이야님- 난 귀신을 실제로 본적은 없고 소리는 들어봤음... 내가 포병이였는데 우리 행정반 바로앞이 3포 자리였음... 근데 그3포에서 새벽2~3시반 사이만 되면 철주 박는 귀신있다고 철주박는 소리가 들린다고했는데 처음엔 안믿었는데 내가 당직 스고있을떄 그소리를 진짜로 들어서 그다음부턴 아 ㅅㅂ 군대에 귀신이 있긴있군아 라는 생각을 했음. -이종카페 차태식님- 저도 귀신을 믿지 않고 본적도 없는 사람인데요.

피아노 소리는 커녕 마치 진공상태처럼 바람한점 불지않고 너무 조용한겁니다. 다시 문을 닫고 바로 p96k로 지통실에 피아노소리 들린다니까 당직사령이 "잠깨라" 이 한마디에 ㅆㅂㅆㅂ 거리면서 후임이랑 1시간 30분동안 팔짱끼고 근무섰던 기억이있습니다 ㅠㅠ 이후로 그 후임이랑 위병소 근무하다가 떡볶이 활동복 입은 병사 귀신도 보고 (떡볶이색 활동복은 너무 오래전이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었음) 이런 일이 몇번 있어서 대대장이랑 상담도 했었습니다 -이종카페 파솔라시도님- 이년전 모부대 중대장이 개인적인 일로 차안에서 스스로

이런 손전등을 주냐고 투덜거리면서 반납했는데 당직사관이 키니까 바로 불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날 차단진지 추진만 다녀오고 무서워서 당직사관한테 몸이 안좋다고 하고 그냥 잤습니다 증가 초소가면 귀신 볼까봐 -이종카페 너는나에게왜그러시는거에요?님- 대대 동초근무가 제가 일병때까지 2명이였고, 그 이후 3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일병때 선임한명이랑 동초도는데, 대대장실 주변에 폐쇄된 건물하나를 가르키며 "야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