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에게는 기회를 뺏은 듯 보였습니다. 실제로 이 전투의 결과 사마흔, 진여, 위표 등 한나라와 동맹이였던 제후들은 초나라의 편으로 건너가버립니다. 하지만 약 50만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들이 나온 참패를 겪은 유방은 피해를 입긴 입었지만 생각보다 큰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기에는 어려웠습니다. 그 이유를 대략 세가지로 들자면 1. 한신의 팽성전투 부재 2. 초한지
많은 분이 나온 방송인데 일본은 수십조원을 들여서 6년전에 전자정부구축 그리고 IC칩이 내장된 전자주민카드를 국민들에게 판매.. (이게핵심) 전자정부를 활용하기 위해선 공인인증서가 필요한데 그 공인인증서는 전자주민카드 IC칩에만 보관이 가능 (뭐이런??) 전체인구 1/10인 1200만명만 전자주민카드를 사용함. 전자주민카드를 도입해도 활용도가 낮은 일본 현실 - 자기
규모여서 한나라 만의 피해로 따지면 피해가 줄어들고, 한신이 당시 수습하던 패잔병들과 중국 최대 지략가로 불리던 한신이 다시 참전하게 되면 그 피해는 더욱 줄어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뒤에서 받쳐주던 사람이 바로 2. 초한지 내 최고의 먼치킨 내정마스터 소하 입니다. 유방은 패배 후 형양으로 들어가 한신에게 SOS를 치게 됩니다. (형양으로 도망치면서 항우에게 잡힐까봐 수레가 느리다 소리치며 자기 자식들을 수레밖으로 던진건 안비밀) 언제든 초나라가 밀고 들어오면 당연하게 한은 밀릴 수 밖에 없던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하늘에서 갑자기 군사가 내려옵니다.
당연히 이들은 진니라의 항졸들을 좋게 보지않게되고 지나갈때마다 초의 노예,견등으로 부르면서 모욕을 주게됩니다. 이렇게 갈등이 생기게 되면서 진나라 항졸들은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지게되면 함양에 있는 우리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다시 진나라로 돌아가야하나..?' 20만이나 되는 대규모의 항졸들이였지만 그 불안감은 금새 그들에게 번지게 됩니다. 정상적인 왕이나 지휘관이라면 그만한 대군을 잘 포섭하여 자신의 힘으로 만들겠다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항우는 힘만큼이나 생각도 저희의 예상을 아득히 벗어납니다. '저러다가 막상 함양에 들어갔는데 그 때 배신해버리면 답이
내 최고의 먼치킨 내정마스터 소하 3. 한의 주력거점인 파와 촉. 각각의 이유를 설명하자면 (소설과 사기 및 정사의 내용은 다르지만 소설쪽의 내용에 중심을 잡고 가겠습니다.) 1. 한신의 팽성전투 부재 유방은 당시 ' 패잔병을 수습하고 군열 및 기강을 재정비 해야합니다' 라는 한신의 간언을 쿨하게 씹어버립니다. (몇백년 후 후손이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세를 타고온 항우를 밀리고 있던 번쾌마저도 막아서지 못하고 패퇴하게 됩니다. 당연시하게 그 뒤 5대였던 위표는 1+1 느낌으로 같이 패퇴합니다. 그렇게 항우가 유비를 죽일 수 있던 차에 역시나 주인공 보정으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가 일어나게됩니다. 한치 앞도 분간 할 수 없는 돌풍이 갑자기 불게 되어 항우는 결국 유방을 놓치게 됩니다. 결국 항우의 무쌍으로 이 팽성대전의 결과는 59만중 50만의 사망으로
- 사진저장말고는 활용하는데가 한군데도 없음.. ㅋㅋㅋㅋㅋ -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받을떄 리더기에 올려놓으면 사진이 딱 나옴. (요기만 씀) 일본사람 특징 - 목적과 본질을 망각 - 전자정부를 구축하면 사람들을 편하게 해야 하는데 - 즉 고객서비스를 개선하는게 목적이어야 하는데 그게 아님 - IC카드화를 하는게 목적임 ㅋㅋㅋㅋㅋㅋㅋ - 전자정부를 해야 하니까 IC카드가 사업의 목적이 됨 - 그럼 돈은 돈대로 들고 사람들은 활용안하고.. 관리비용증가.. 행정은 그대로 양쪽으로 돈터짐
죽여 버리게됩니다. 여기서 끝나도 이미 항우는 대학살을 저지른 살인자이지만 함양은 진의 수도였던 만큼 함양의 가치는 당시 매우 높아 함양의 민심을 잡는다면 엄청난 속도의 발전을 이룰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몇 번을 말했듯 역발산기개세 항우의 생각은 저희의 생각과 완전히 다릅니다 . 그대로 함양에 진군한 초 부흥군은 함양을 함략하고 진왕 영자영과 백성을 도륙하고 아방궁을 불태워 약탈하게 됩니다. 이런 대학살을 두번이나 겪은 파,촉의 진나라 사람은
오늘 자동차연료 얘기랑 긴장한이유 얘기 너무 눈물jnj [초한지] 3만 vs 59만의 승자는? 오늘 자동차연료 얘기랑 긴장한이유 얘기 너무 눈물jnj 역시 일본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엉엉엉엉 한번 웃으면 온 세상이 봄이요, 한번 훌쩍이면 만고에 수심이 가득하니... 당신을 노래한 것 같군. -패왕별희중 항우(돤샤오러우)가 우희(쳥뎨이)에게- 중국영화 명작 중 하나인 패왕별희의 대사중 하나입니다. 삼국지와 비교하여 초한지도 충분히 매력이
과연 어느 나라를 택했을까요? 아마도 한나라였을것입니다. 소하의 먼치킨 내정능력과 당시 파,촉의 경제적 발전 가능성, 진나라 사람들의 분노가 합쳐지게 되어 관중은 무한한 발전을 보이게됩니다. 이는 다음에 말씀드릴 유방의 고의탱킹에 필요한 물자와 보급을 메우고도 남는 빠른무한 이 아닌 한나라 물자 보급 중심지로서 유방의 이후 승리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엉엉엉엉 유튭 선대인TV에 나온 일본사회 경험이